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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유아기에 발생 가능한 일반 감염병과 법정 감염병

by apple mint 2022. 5. 21.

[영유아기에 발생 가능한 일반 감염병과 법정 감염병]

병 명 발생 상황 (일반 감염병)
수족구병 -4세 이하의 여아보다는 남아가 더 잘 걸림
-여름철에 잘 발생
유행성 눈병 -바이러스가 원인임
유행성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임
돌발성 발진 -3세 이하의 유아가 잘 걸리며, 정확한 원인은 잘 모름
전염성 농가진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 구균이 원인임.
-여름철에 많이 발생
병명 발생상황 (법정 감염병)
세균성 이질 -1군- -위생상태가 나쁘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많이 발생
-전염력이 매우 강함
디프테리아 -2군- -11~4월에 발생
-4세 이하의 환자가 전체의 60%
백일해 -2군- -3~6월에 발생
-전염률이 높음
-일단 병에 걸리면 재발하지 않음
홍역 -2군- -4~6월에 발생
-만 2세 전후하여 잘 걸림
-한번 앓고 나면 면역이 됨
유행성이하선염
(볼거리) -2군-
-겨울과 봄에 많이 발생
-한번 앓고 나면 면역이 됨
풍진 -2군- -이른 봄에서 6월까지 많이 발생
일본뇌염 -2군- -한국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일대에서 발생
-여름에 발생

 

휴원을 요하는 감염병

병명 초기 증상 잠복기간 격리기간
농가진 얼굴이나 수족에 쌀알 크기의
발진, 수포가 생김
2~5일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뇌막염 고열, 두통, 구토, 전신에
보라색 반점, 의식의 혼동이 옴
14~21일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백일해 열이 없고 밤에 기침이 심함 7~14일 특유의 기침이 사라질 때까지
수두 발열, 발진, 물집이 생김 10~21일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수족구병 38℃정도의 고열, 1~2일간에 입
속,손바닥,발바닥에 수포가 생김
3~6일 주요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유행성
결막염
눈이 붓고 흰자위가 충혈 되며
눈꼽이 많이 생김
7일 급성 기염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볼거리 발열, 귀밑이 부어 오름 7~21일 귀밑 부기가 다 빠질 때까지
장티푸스 두통, 헛소리, 혀의 백태, 혈변, 장출혈이 발생 1~3주 완치될 때까지
전염성
설 사
설사의 횟수가 많고, 변이 물
같고, 열과 감기 증상을 동반함
2~4일 주요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전염성
홍 반
-열은 별로 없으나 때로는 37℃
의 열이 남
-얼굴과 뺨에 발진이 생김
7~14일 급성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콜레라 열, 구토, 허연 물설사, 탈수
증세 있음
6시간~
5일
완치될 때까지
풍진 가벼운 감기 같고, 발열과 발진
이 일어남
10~21일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홍역 발열, 재채기, 결막염, 발진이
일어남
9~13일 발진이 없어질 때까지
※ 이상의 질환은 전염성이 강한 질병으로써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이외에 의사의 진단에 의해 전염성이 있다고 판명된 질병은 휴원을 요함
등원은 의사의 다 나았다는 소견서가 있을 때에 가능

★ 감염병 예방안내

1. 감염 관리 대책

감염병이 의심되는 교사는 보육 업무를 하지 않도록 한다.

영유아에게 적용되는 격리기준은 교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교사 스스로 몸이 좋지는 않지만 일을 할 수 있다고 여겨지면 손 씻기를 자주 하고, 영유아들과

접촉은 가능한 줄인다.

유치원 교사를 고용할 경우 피고용자에게 유치원의 격리 지침을 미리 알려 주어야 한다.

감염과 관련된 지침은 문서화 되어 있어야 한다.

수두(Chickenpox):걸린 적이 없을 때 걸릴 수가 있으며 만약 임신 첫 20주 또는 마지막 3주에 수두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었으면 즉시 산부인과 의사의 진료 상담을 받도록 한다.

풍진(German Measles, Rubella):만약 임신부가 풍진에 대한 면역이 없을 때 임신 초기 태아에

영향이 갈 수 있으므로 유치원의 영유아들은 반드시 MMR 접종을 하여 노출 위험을 줄이도록 하여

야 한다. 만약 면역이 없는 임산부가 풍진에 노출 된 경우 즉시 산부인과 의사의 진료 상담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제5병(감염홍반, 따귀뺨병):드물게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만약 임신 20주전에 노출이 되었을

때 태아에 대한 산전 진찰을 즉시 받아야 한다.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대부분 어린 시기에 자기도 모르게 감염이 되며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관리를 잘할 때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만약 임산부가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되었다면 태아에 대한 산전진찰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감염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격리가 필요하며 영유아가 입학할 때 유치원 격리지침에 대해 미리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격리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발열과 함께 구역질, 구토 등이 있을 때 -열과 함께 몸에 발진이 돋았을 때

-설사:두 번 이상 무른 변을 보았다거나 평소 배변습관에서 변화를 보인 경우

(예:변을 지렸다든지, 무른 변, 피가 섞인 변 등을 보았을 때)

-최근 24시간 내 두 번 이상의 구토가 있었을 경우 -피부나 눈에 황달이 관찰된 경우

-영유아가 계속 보채고 달래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울 경우

다음 표는 격리가 필요한 기간을 명시하고 있다.

설사 설사가 마친 후 24시간
머릿니 첫 치료시작 24시간
A형 간염 황달시작 시점에서 7일간
농가진 항생제 사용 시작시점에서 24시간
독감 증상 시작 후 5일간
홍역 발진 발생 후 5일간
뇌막염 의사에 의해 괜찮다는 판정을 받을 때까지
유행성 이하선염 볼이 붓기 시작 시점에서 9일간
백일해 항생제 사용 시작 시점에서 5일간,
항생제 사용하지 않은 상황이면 3주간
폐렴 의사에 의해 괜찮다는 판정을 받을 때까지
풍진 발진 발생 후 7일간
치료 시작 시점에서 24시간
성홍열 항생제 치료 시작 시점에서 24시간
이질 대변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인 경우
결핵 결핵 전문 소아청소년과 상담
구토 구토가 멎을 때까지
수두 발진 발생 후 5일, 더 이상 생기지 않고 딱지가 다 생길 때까지

* 격리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단순 감기, 거대세포바이러스(CMV)감염. 중이염, 단지 열만 나는 경우, 제5병

(감염홍반), B형 간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감염, 분비물이 없는 충혈, 아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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